노르웨이-폴란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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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중세
2.2. 20세기
2.3. 21세기
2.3.1. 2010년대
2.3.2. 2020년대
3. 경제 교류
4. 문화 교류
4.1. 스포츠
5. 교통 교류
6. 대사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노르웨이폴란드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며 나토 회원국에 속해 있다. 그리고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또한, 발트해 국가 이사회에 가입돼 있다.#

노르웨이내에는 폴란드인 공동체가 존재한다. 노르웨이의 폴란드인 공동체는 2004년 폴란드의 유럽연합 가입 이후에 크게 증가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중세[편집]


페스트가 유럽 전역으로 퍼졌지만, 부동산의 소유권 이전이 폴란드에서 잉글랜드, 노르웨이에서 시칠리아에 이르는 지역까지 활발하게 바뀌었다.#

2.2. 20세기[편집]


노르웨이와 폴란드는 폴란드가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뒤 독립한 이후에 외교 관계를 맺었다.

제2차 세계 대전 기간에 양국은 나치 독일의 침공을 받았고 나치 독일의 점령을 받았다.# 나르비크 전투에서 폴란드는 노르웨이를 위해 군사를 보냈다.

레흐 바웬사 대통령이 1990년대에 노르웨이를 방문했다.#

1999년 3월 폴란드가 NATO에 가입하자 노르웨이와 폴란드는 동맹 관계를 맺었다.


2.3. 21세기[편집]


2004년 이후, 폴란드는 유럽연합 회원국이 됐다. 노르웨이는 유럽연합에 가입하지 않았지만, 폴란드의 유럽연합 가입 이후, 폴란드인들의 노르웨이 정착이 크게 증가했다.

2002년 3월 1일, 나토는 폴란드와 노르웨이에서 2주간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6년 10월 30일, 카친스키 대통령은 메르켈 총리와의 회담에서 러시아가 가스를 끊을 시 노르웨이로부터 가스 공급을 원한다고 밝혔다.#


2.3.1. 2010년대[편집]


2010년대부터 러시아의 위협이 커지고 우크라이나에서 유로마이단, 크림 반도 합병, 돈바스 전쟁 등이 일어나자 양국은 군사협력을 진행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등은 북해에서 함정과 잠수정을 동원하는 '다이내믹 몽구스 훈련'을 계획했다.#

2011년 7월 25일, 폴란드 브로츠와프시 검찰이 노르웨이 폭탄테러에 자국기업이 연루되었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했다.# 폴란드 검찰은 노르웨이 폭탄테러와의 연관성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2014년 6월 7일, 우크라이나가 서방국가들이 무기를 제공했다고 밝히자 노르웨이, 폴란드, 이탈리아 등이 부인했다.#

2016년 8월 30일, 폴란드 조선소가 노르웨이 수주회사의 항의로 북한 노동자들을 고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17년, 마레크 쿠흐친스키폴란드 총리가 2차 대전 당시 노르웨이에서 사망한 폴란드군을 추모하기 위해 노르웨이에 방문했다.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폴란드 아파트건설사 아탈에 대한 투자금 회수 조치를 했다.#

2019년 6월 25일, 노르웨이 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노르웨이, 폴란드를 포함한 각국정상들이 참가했다.#

2.3.2. 2020년대[편집]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팬데믹이 전세계로 퍼지며 양국은 큰 피해를 입었다. 게다가 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했다. 양국 정부는 코로나19 피해를 막기 위해 외국인들의 입국을 금지시켰다.# 이에 양국은 국경통제를 시작했다.# 8월 13일, 노르웨이 정부는 15일부터 폴란드, 몰타, 아이슬란드, 키프로스, 네덜란드 등 유럽 5개국에서 오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10일간의 자가격리 조치를 다시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에 일어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폴란드는 노르웨이로부터 가스 수입을 결정했다.# 또한, 양국은 대러 제재에 동참했다. 러시아인의 비자발급 중단을 두고 양국은 러시아인에 대한 비자발급 중단 입장을 밝혔다.#

3월 25일, 노르웨이 난민위원회의 의장이 폴란드에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짓겠다고 밝혔다.#

6월 8일, 발트해에서 진행된 나토 합동군사훈련에 양국이 참가했다.#

10월 노르웨이-덴마크-폴란드를 연결하는 파이프가 완공될 예정이다.#[1]


3. 경제 교류[편집]


양국간의 경제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2010년대 중반 이후, 양국은 AIIB에 가입했다.# 2022년부터 폴란드는 노르웨이로부터 가스 수입을 추진하고 있다. 아일랜드가 금융 위기를 겪었을 시기에 폴란드 노동자들이 노르웨이 등으로 이주한 적이 있었다.#

2003년 6월 25일, 노르웨이, 폴란드, 체코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했다.#

2009년 3월 25일, 노르웨이와 폴란드가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2015년 1월 30일, 유럽중앙은행이 대규모 양적완화에 나선 가운데, 노르웨이와 스위스, 스웨덴, 폴란드, 튀르키예, 페루, 콜롬비아 등 일부 국가에서 금융완화에 나서기 시작했다.#

2021년 11월 3일, 폴란드와 노르웨이 등 유럽 일부 국가들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4. 문화 교류[편집]


양국간의 문화 교류가 늘어나고 있다. 노르웨이에 정착하는 폴란드인들이 많다보니 폴란드인들을 대상으로 노르웨이어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또한, 폴란드 출신 석사, 박사들이 노르웨이에 정착해 노르웨이어를 배우기도 한다.#

2021년 10월 22일, 폴란드 과학자들이 스발바르 제도에서 북극곰이 순록을 사냥하는 장면을 찍었다.#


4.1. 스포츠[편집]


스키점프 대회는 독일,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폴란드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01년 9월 2일, 폴란드 축구팀이 노르웨이 축구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2020년, 노르웨이 여성 하키팀이 폴란드 여성 하키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5. 교통 교류[편집]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그리고 양국은 솅겐조약에 가입돼 있어서 자유롭게 입국이 가능하다.


6. 대사관[편집]


오슬로에 주 노르웨이 폴란드 대사관, 바르샤바에 주 폴란드 노르웨이 대사관이 존재한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자 네덜란드와 노르웨이는 키이우 주재 대사관을 폴란드로 옮긴 적이 있었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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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적은 노르웨이의 천연가스를 폴란드까지 옮기는 것. 이로 인해 두 나라의 관계는 더 돈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